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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소식]시립미술관 오창전시관 '아프리카 인상' 기획전 등

등록 2020-06-26 08: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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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조엘 음파 두 '자동차와 관계', 2019, 알루미늄에 혼합재료. (사진=청주시 제공) 2020.06.26. [email protected]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립미술관 오창전시관은 7월2일부터 9월6일까지 2020년 여름 기획전 '아프리카 인상'을 연다.

탄자니아의 팅가팅가와 헨드릭 릴랑가, 카메룬의 조엘 음파 작가의 작품 39점을 선보인다. 아프리카의 다양한 국가, 인정, 부족, 종교, 풍경을 현대 미술로 담아냈다.

관람시간은 매주 화요일~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직장여성 임산부의 날 운영

충북 청주시보건소는 평일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임산부를 위해 매월 둘째·넷째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직장여성 임산부의 날'을 운영한다.

임신 12주 이내 임신부에게는 엽산제, 임신 16주부터 분만 전까지는 철분제를 지원한다. 임신을 준비 중인 법적 혼인여성에게도 연 1회에 한해 엽산제 3개월분을 제공한다.

희망자는 신분증과 산모수첩이나 임신확인서를 지참해 관할 보건소로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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